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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비는 3일 자신의 계정에 "3년 전 재밌는 상상이 머릿속에 맴돌아서 노트북을 열고 열심히 써 내려갔던 시나리오가 세상 밖에 나와 숏드라마로 탄생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그는 "마법의 초로 꿈과 현실을 오가며 사랑과 욕망이 뒤섞이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라며 "아직 부족한 게 많지만 저의 첫 드라마 '전 남친은 톱스타' 숏차에서 방영 중이니 재밌게 봐달라"고 전했다. 이어 "함께 작업해 주신 배우분들과 모든 스텝분들 고생 많으셨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전 남친은 톱스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25 인공지능(AI) 콘텐츠 제작지원사업'의 지원작으로 선정돼 제작됐다. 2일 숏폼 플랫폼 숏챠를 통해 2일 첫 공개됐으며, AI 보조 작가를 활용한 최초의 제작 사례로 알려져 주목을 받았다.
솔비는 그동안 음악, 미술, 문학을 넘나들며 장르의 경계를 허문 활동을 이어왔다. 가수로 데뷔한 이후 국내외에서 미술 작품 전시, 에세이 출간 등을 통해 예술가로서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최근에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저의 꿈을 표현하고 그 표현한 걸 결과물로 만드는 삶을 살고 싶다'며 시나리오 작가로서의 도전을 이어가겠다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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