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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힘들었던 신혼 시절을 회상했다.
10월 23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각집부부’에서는 배우 김민재, 최유라 부부가 출연해 10년 차 각집 살이를 공개했다.
이날 김민재는 서울 단칸방에서 신혼 생활을 시작했다며 “가난하게 살았다”라고 밝혔다. 그는 “배우로서의 슬럼프가 왔다. 우울감, 불안감이 너무 높았다. 공황장애도 심하게 왔다”라며 안정을 찾기 위해 최유라에게 제주살이를 제안했다고 말했다.
고향이 제주인 최유라는 “전 다시 제주 안 간다고 생각하고 서울에 올라간 거였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힘들어하는 김민재를 보고 결국 제주로 이사했다는 것. 김민재는 자녀가 생기면서 책임감을 느꼈다며 “다시 배우 생활을 하는 게 맞겠더라”라며 다시 용기를 내서 현장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떨어져 살기에 더 궁금한 N년 차 각집 부부들의 홀로 라이프를 담은 관찰 예능 ‘각집부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iMBC연예 김혜영 | 사진출처 tvN STORY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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