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논란’ 박나래, 불법의료행위 의혹 입 열었다 “주사이모는 의료인 맞아”(종합) [공식]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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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논란’ 박나래, 불법의료행위 의혹 입 열었다 “주사이모는 의료인 맞아”(종합) [공식]

6일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 측은 OSEN에 “박나래 씨는 의사 면허가 있는 분에게 영양제 주사를 맞은 것이 전부”라며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박나래가 의료기관이 아닌 일반 가정집에서 ‘주사이모’로 불리는 인물에게 링거를 맞고, 우울증 치료제를 대리 처방받았다는 정황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과 대화 내용에는 박나래가 병원이 아닌 곳에서 의료 시술을 받은 듯한 정황이 담겨 논란이 일었다.
이에 대해 박나래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장 이세중 변호사는 “당사자 진술과 자료를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박나래 씨의 의료행위에는 법적으로 문제될 부분이 없다”며 “촬영 일정으로 병원 내원이 어려워 평소 다니던 병원의 의사와 간호사에게 왕진을 요청해 링거를 맞았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하지만 디스패치는 해당 ‘주사이모’가 의료인이 아니라고 재차 주장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해당 인물이 의사 면허를 소지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처음에는 병원에서 만나 친분이 생겼고, 이후 바쁜 스케줄 중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 왕진을 요청했던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박나래는 최근 전 매니저들의 갑질 및 상해·횡령 의혹 제기로 또 한 차례 곤욕을 치르고 있다. 소속사 측은 “모두 사실과 다른 주장”이라며 “전 직원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의혹을 추가하며 금전적 요구를 확대했고, 금액은 수억 원대에 달한다”고 반박했다.
이어 “박나래 씨는 근거 없는 주장과 언론 압박으로 큰 정신적 고통을 겪고 있다”며 전 매니저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잇따른 논란 속에서도 박나래는 의혹 하나하나에 대해 직접 해명하고 있는 상황이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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