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질 의혹' 박나래, 편집은 없었다…이장우 결혼식에 "눈물 날 것 같아" [나혼산](종합)

작성일 2025.12.06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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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질 의혹' 박나래, 편집은 없었다…이장우 결혼식에 "눈물 날 것 같아" [나혼산](종합)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전현무와 기안84가 각각 주례자와 사회자로 나선 '팜유 왕자' 이장우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가구 시청률은 수도권 기준 5.5%로 금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를 기록했다. 또한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2049 시청률은 2.9%(수도권 기준)로 금요일 전체 프로그램 중 1위를 차지했다. 최고의 1분은 '주례자' 전현무, '사회자' 기안84의 활약으로 결혼식을 무사히 마친 이장우가 무지개 회원들을 찾아 온 장면이었다. 무지개 회원들의 진심 어린 축하를 받은 이장우는 "잘 살게요!"라며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모두에게 뭉클함을 안긴 '팜유 왕자'와의 마지막은 시청률 6.5%를 기록했다. 이날 전현무는 인생 첫 '주례자'로, 기안84는 인생 첫 '사회자'로서 '팜유 왕자' 이장우와의 약속을 지켰다. 특히 아나운서 시절부터 수많은 결혼식 사회를 맡았던 전현무가 '신입 주례자' 데뷔를 앞두고 어느 때보다 긴장한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보다 더 긴장한 기안84를 위해 사회자 선배로서 조언과 꿀팁을 전수하며 든든한 형의 모습을 보였다. 결혼식이 시작되자 전현무는 기안84의 소개를 들으며 주례자 단상에 올랐다. 기안84는 "MBC '나 혼자 산다'만 10년째, 대한민국 싱글의 우상이 된 분이다. 신랑 이장우 군이 속한 팜유에서 대장으로 신랑의 정신적 지주가 된 분이다. 현재는 이른바 '무라토너'로서 대한민국 최초 스트레스 없는 펀런 전파에 힘쓰고 있는 전현무 선생님을 박수로 맞이해 달라"고 소개했다. 이에 전현무는 소개 멘트를 자신이 직접 썼다고 고백해 폭소를 자아냈다. 국내 최초 미혼 주례자인 '무례자(전현무+주례자)'로 단상에 선 그는 사랑하는 동생 이장우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하며 진심을 꾹꾹 눌러 담은 A4 용지 2장 분량의 주례사로 큰 감동을 전했다. 전현무는 "주례로 핫 데뷔를 했고, 내 주례는 내가 하고 싶었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기안84는 마이크를 잡자 매끄러운 진행과 재치 있는 멘트로 분위기를 이끌며 호응을 얻었고, 전현무와 김대호도 '사회84'의 활약에 박수를 보냈다. 이 가운데 '갑질 의혹'에 휩싸인 박나래의 모습이 편집되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1등으로 식장을 찾은 박나래는 코드쿤스트가 키를 찾자 "해외 스케줄이 있다더라"고 '무지개 회원'의 안부를 전했다. 결혼식을 지켜보며 "나 눈물 날 것 같다"고 울먹이는 등 남다른 감회를 털어놓기도 했다. 이장우와 조혜원이 버진로드를 나란히 행진하자, 꽃가루를 뿌리며 축하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한편 무지개 스튜디오에는 '새 신랑' 이장우가 깜짝 등장해 무지개 회원들과 시청자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그는 "30대를 무지개 회원들과 보냈다. 남 부럽지 않은 삶을 살았더라. 아직 실감이 잘 안 난다. 제 30대를 같이 해주시고 채워주셔서 감사하다. 보란 듯이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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