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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명은 ‘수채화’로, 오는 22일 발매 예정인 일본 싱글이다. 하지만 팬미팅에서 가장 먼저 무대를 펼쳤다. 강다니엘은 “늘 저를 보러 와주시고 응원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 사실 그 보답으로 ‘수채화’라는 곡을 쓰게 된 것”이라며 “그 때는 몰랐지만 좋았던 감정의 흔적들로 내 세상이 다시 채워져 간다는 스토리를 담았다. 제가 팬 여러분 덕분에 느꼈던 감정을 곡으로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다”고 설명했다.
이번 팬미팅에서 강다니엘은 8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re8el’, ‘episode’ 등 일본과 한국에서 발표했던 곡을 교차로 가창했다. 뿐만 아니라 팬과 함께하는 Q&A 토크, 온몸을 던지며 진행한 미션 이벤트, 포토 타임 등으로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90분의 만남을 마친 강다니엘은 “다시 볼 때까지 건강하시고 잊지 말아달라”며 다음을 기약했다. 이번 팬미팅은 일본 내 강다니엘의 굳건한 팬덤과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무대였다. 단순한 공연을 넘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만든 교감의 장이었다. 강다니엘은 22일 일본 새 싱글 ‘수채화’를 발매하고 현지에서 한 번 더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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