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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오아이(I.O.I) 출신 배우 강미나가 데뷔 10주년 기념 재결합 프로젝트에 최종 불참한다. 아이돌 출신이라는 수식어를 넘어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12일 강미나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재결합 활동 논의 시기가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및 홍보 일정과 겹쳐 많은 고민이 있었다”며 “아티스트와 긴 상의 끝에 연기 활동에 전념하고 싶다는 의견을 존중해 이번 활동은 참여하기 어렵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강미나는 아이오아이와 구구단 활동 시절부터 연기 활동을 병행하며 배우로의 전환을 꾸준히 준비해왔다.
2017년 MBC ‘20세기 소년소녀’에서 배우 한예슬의 아역으로 연기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tvN ‘계룡선녀전’, 웹드라마 ‘독고 리와인드’ 등에서 개성 있는 캐릭터를 소화하며 주목받기 시작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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