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이유영, 쇼트커트에 드레스+딸 안고 행복한 웨딩마치 [이슈&톡]

작성일 2025.09.24 조회수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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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이유영, 쇼트커트에 드레스+딸 안고 행복한 웨딩마치 [이슈&톡]

23일 이유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그저께 드디어 결혼식을 올렸다"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현장을 담은 사진, 영상 등을 게재했다.
지난해 5월 비연예인 남편과 혼인신고를 한 이유영은 8월 출산을 했고, 출산 1년여 만인 지난 21일 결혼식을 올렸다. "환상적인 날씨와 사랑하는 친구들의 사랑스러운 축가와 소중한 가족 친척 친구 지인 동료들 모두가 와주어 도파민이 마구마구 터지는 즐겁고 행복한 인생 한 번 뿐인, 그야말로 완벽한 결혼식이었다"라며 소회를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이유영은 화려한 꽃 장식이 돋보이는 야외 웨딩홀에서 어깨 라인을 드러낸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다. 특히 청순한 이미지의 긴 머리가 아닌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로 웨딩드레스를 아름답게 소화해 이목을 끌었다.
이유영은 남편, 한 살 딸과 함께한 사진도 스스럼 없이 공개했다. 이와 함께 "그 무엇보다 남편과 아기와의 소중한 추억…이 여운이 오래 갈 것 같고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라며 "모든 분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사진 속 이유영의 남편은 듬직한 모습으로 무릎을 꿇은 채 이유영의 손을 맞잡고 있다. 딸은 아빠를 꼭 닮은 붕어빵 외모로 귀여움을 발산하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 속에 치러진 이유영 결혼식. 특히 눈에 띈 것은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동문들이 자리한 하객석이었다. 이유영은 동기들을 위해 따로 테이블을 마련했고 박소담을 비롯해 15명의 동기들이 결혼식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인생 2막,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웨딩마치를 올린 이유영의 축복을 비는 누리꾼들의 축하글도 이어지고 있다.
이유영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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