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2번' 이승철, 현실 조언 날렸다 "두 번은 해봐야" 쏘쿨 ('미우새')

작성일 2025.10.27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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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2번' 이승철, 현실 조언 날렸다 "두 번은 해봐야" 쏘쿨 ('미우새')

이승철 “결혼은 한두 번 해봐야”…경험에서 나온 솔직 멘트
2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가수 이승철이 스페셜 게스트로 등장했다. 신동엽은 “윤민수가 정말 예뻐하는 형님”이라고 소개했고, 이승철은 특유의 직설 화법으로 분위기를 달궜다.
그는 “결혼은 한두 번은 해봐야 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러고 나면 정말 나와 맞는 임자를 만나게 된다”며 본인의 경험을 솔직하게 풀어냈다.
실제 이승철은 1995년 배우 강문영과 결혼했으나 2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2007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해 현재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런 그가 이날 “첫째는 재혼으로 얻은 딸이다. 처음 만났을 땐 중3이라 사춘기였다. 마음의 벽이 있었지만 살다 보니 나와 통하는 게 많더라”며 “지금은 오히려 엄마보다 나에게 먼저 고민을 털어놓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에는 큰딸이 34세에 결혼 소식을 전하며 “축가는 잔나비, 피로연 2부는 내가 밴드 불러서 콘서트처럼 준비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안겼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경험담이라 더 웃기고 더 와닿는다” “솔직해서 좋다. 멋지게 잘 살고 있는 것 같아 보기 좋다”“딸 자랑에 행복이 가득하네” 라는 반응을 보이며 응원을 보내고 있다.아픔극복 후, 가족에 대한 깊은 애정이 묻어난 이승철이다. 
/ssu08185@osen.co.kr
[사진] 'OSEN DB'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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