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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후보는 바로 고현정. 고현정은 올해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외출'에서 섬뜩하 사이코패스 살인마로 열연을 펼쳤다. 이어 두 번째로는 배우 한지민이 올랐다. 한지민은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배우 이준혁과 로맨틱 코미디로 호평받아 고현정과 정반대의 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세 번째 후보는 배우 윤계상. 그는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를 통해 럭비를 위해 인생을 던진 주가람 역으로 호평받았다. 함께 출연한 배우들이 대거 신예였던 만큼 그 사이 중심을 잡아 청춘스포츠물의 감동을 선사했던 터다.
네 번째 후보는 현재 방송 중인 SBS 간판 시리즈 '모범택시3'의 '갓도기' 이제훈. '모범택시3'가 순항 중인 데다가 시리즈를 세 시즌 째 견인하고 있는 이제훈인 만큼 수상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마지막 후보는 박형식. 그는 현재까지 올해 SBS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 15.4%(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한 '보물섬'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했다. 복수극을 완성한 야망 넘치던 캐릭터를 소화한 그가 대상까지 거머쥘 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모이다.
'2025 SBS 연기대상'은 오는 3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채원빈, 허남준이 3MC로 진행한다.
/ monamie@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