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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자신의 연애사, 연애관 등을 솔직하게 공개했다. 11월 27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혜진과 7년 동안 ‘연애의 참견’을 진행했던 김숙, 주우재는 오랜만에 한혜진을 만났다. 한혜진은 7년 동안 주우재가 연락처를 주지 않았다고 폭로했고, 홍진경은 “뭔가 사심 있어서 불편한 거 아닌가”라고 의심했다. 주우재는 “몇 년 전에 누나랑 다른 프로그램에서 출연자들이랑 연락처를 주고받았다. 누나가 ‘넌 나랑 2년 됐는데 아직도 연락처를 모르니?’라고 했다. ‘그러면 누나 알려주세요’라고 했더니 ‘이럴 거면 안 알려주지’라고 하면서 안 알려준 거다”라고 해명했다. 주우재는 신인 시절 모델계 대선배였던 한혜진이 후배들의 근무 환경을 개선해주고, 불필요한 리허설을 없애준 미담을 전했다. 홍진경 역시 “나는 네가 의자 달라고 해서 앉았을 때 그렇게 고마웠다. 나는 그때도 완전한 모델계에 있던 사람이 아니고 한 발만 걸쳐놓고 예능을 계속 했던 사람이라 선배지만 소리를 못 낸다. 선배인데도 말 못하는 걸 얘가 해줄 때가 있다”라고 고마워했다. 한혜진은 자신이 출연하는 새 연애 예능을 홍보했다. 다수의 연애 프로그램에 출연한 한혜진은 제작진이 언급을 자제해달라고 부탁할 정도로 출연자들의 감정선 예측을 잘한다고 섭외 1순위 비결을 공개했고, 송은이는 “연애 프로계 오은영이네”라고 반응했다. 홍진경이 “연애 프로그램 많이 하면서 보는 것들이 있지 않나. 그게 본인 연애할 때 도움이 되나, 방해가 되나”라고 묻자, 주우재는 “혜진 누나가 연애하는 스타일도 7~8년 하면서 많이 들었는데 난리난다. 생각보다 많이 무너져 있다. 프로그램에서는 냉철하게 얘기하지 않나. 이 누나도 연락 안 되면 전화 50통씩 한다”라고 폭로했다. 과거에는 그랬다고 인정한 한혜진은 “이제는 안 좋은 케이스를 너무 많이 보다 보니까 그 케이스를 내가 만나는 사람한테서도 빨리 캐치가 되더라”고 해명했다. 나이가 들수록 연상을 만나는 일이 적어진다는 한혜진은 “연애할 때는 수동적이다. 집에서도 맏딸이고 필드에서도 연차가 너무 높다. 어딜 가도 다 저보다 어리니까 연애할 때는 힘을 빼고 싶다”라며 연하가 더 편한 이유를 밝혔다. 연하남 주우재, 양세찬 중에 누구를 선택하겠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저는 음식을 깨작거리는 사람은 못 만난다. 제가 먹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라고 양세찬을 선택했다. 마찬가지로 양세찬을 택한 홍진경은 “우재를 선택하면 기사가 너무 많이 날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혼자 있는 것이 외롭지 않냐는 질문에 한혜진은 “외롭고 심심하다. 두 가지 감정은 너무 다른 것 같다. 안 심심하려고 시골에 별장을 지었다. 저는 일 끝나고 별장 가는 1시간 30분이 제 인생에 가장 행복한 시간이다. 이제 3년이 넘어가니까 다 제자리를 잡았다. 처음에는 혼자 자는 게 너무 무서워서 엄마한테 같이 있어 달라고 했는데 지금은 밤에 잘 때 혼자 있는 것도 무섭지 않다”라고 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