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포켓돌스튜디오 측, BAE173 도하 전속계약 소송에…"돌발행동 탓, 같이 갈 수 없어" (전문)

작성일 2025.11.07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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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포켓돌스튜디오 측, BAE173 도하 전속계약 소송에…"돌발행동 탓, 같이 갈 수 없어" (전문)

7일 포켓돌스튜디오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광야는 "도하는 최근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계약 효력 부존재 확인 소송 및 전속계약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하였습니다"고 확인했다.
이어 "담당자 퇴사 등의 인력 공백으로 인해 정산서가 즉시 발송되지 못했고 이후 정산 검수 절차를 거쳐 10월에 정산서를 최종 전달하였습니다. 이는 고의적 누락이 아닌 행정적 착오로 인한 지연이었음을 명확히 말씀드립니다"고 설명했다.
또 "활동 중단의 경우 일방적인 조치가 아닌 불성실한 태도, 현장 내 돌발행동 등 누적된 사유로 인한 판단이었습니다. 특히 2024년 중국 아이치이 오디션 프로그램 ‘스타라이트 보이즈’ 출연 당시 제작진으로부터 불성실한 태도에 대해 수차례 소속사로 개선 및 해결책에 대한 요청이 있습니다. 당시 제작진과의 협의 과정에서도 도하가 힘들어하는 부분을 고려해 중도하차를 검토했으나 마지막에 본인은 출연을 이어가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하지만 이후에도 개선이 어려운 상황이 이어져왔습니다. 최근 한 팬 이벤트 현장에서도 사전 협의 없이 자리를 이탈하고 그 과정 중 현장 내에서 욕설을 하며 팬들이 있는 자리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이에 이벤트를 진행한 업체에서도 현장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소속사 측에 개선을 요청했습니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지난 6일 도하가 자신의 SNS에 관련 내용을 공개한 것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추후 법적 절차를 통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명확히 할 예정입니다. 현재 진행 중인 해외 투어 및 팀 활동은 변동 없이 예정대로 진행되고 있으며, 다른 멤버들은 팬 여러분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연에 집중하고 있습니다"고 덧붙였다.
한편, BAE173은 2020년 11월 데뷔한 7인조 보이그룹이다.
이하 포켓돌스튜디오 측 공식입장 전문.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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