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변호사로 변신한 정경호, “본의 아니게 ‘전문직’ 자주 맡아”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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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익변호사로 변신한 정경호, “본의 아니게 ‘전문직’ 자주 맡아”

“이제 저승사자만 연기하면 될 것 같다.”
유독 전문직 역할을 자주 맡았던 배우 정경호가 신작에서 공익변호사 역할을 맡으며 이같이 너스레를 떨었다.
‘프로보노’는 ‘공익을 위하여’(pro bono publico)의 약자다. 변호사가 소외계층을 위해 무료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행위를 뜻한다. 판사 출신인 문유석 작가가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집필했다.
그동안 의사, 노무사 등 다양한 전문직을 소화한 정경호는 “본의 아니게 ‘사’자가 들어가는 직업을 많이 했다. 그동안은 자문을 해주는 분들이 따로 있었는데 이번 작품은 작가님이 판사 출신이어서 작가님이 다 챙겨줬다”면서 “이제 저승사자만 연기하면 될 것 같다”고 농담을 건넸다.
한편 ‘프로보노’는 오는 6일 오후 9시 10분 처음으로 방송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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