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효진, 하정우와 현실남매 케미 "잡도리하고 다음날 반성 문자 보내" [RE:뷰]

작성일 2025.12.09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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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효진, 하정우와 현실남매 케미 "잡도리하고 다음날 반성 문자 보내" [RE:뷰]

8일 온라인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선 영화 ‘윗집사람들’의 하정우, 이하늬, 공효진, 김동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김동욱이 알고보면 마초남이라는 이하늬의 말에 공효진은 오히려 다정하고 사려 깊은 성격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하정우는 “그건 효진이가 무서워서 그런 거다. 효진이가 그렇게 군기를 잡으니까”라고 짓궂게 주장했다. 이에 이하늬는 “왜냐하면 먹이사슬이 하정우 감독님을 유일하게 잡는 게 현장에 오로지 공효진이다”라고 말했고 공효진 역시 “감독 의자 바로 뒤에 앉아 있었다”라고 감시하는 포즈를 취하며 웃음을 더했다. 
공효진은 “제가 원래는 안 그런데 동갑이나 동생들보다 오빠를 잡는 것 같다”라고 털어놨고 이하늬는 “하정우와 공효진이 현실남매 케미가 있다”라고 거들었다. 
“두 분이 워낙 알게 된지 오래 되지 않았나?”라는 질문에 공효진은 “그리고 제가 사실 선배다”라고 말했고 하정우는 “선배가 맞다. 현장에서 거침이 없다. ‘어떻게 뭘 찍을 건데?’ ‘어떻게 찍을 건데?’한다”라고 공효진의 반응을 소환했다. 이에 공효진은 “그래도 존댓말은 하지 않나”라고 잡도리를 할 때도 예의를 지키고 있음을 강조하며 하정우와의 현실남매 케미를 드러냈다. 
한편, ‘윗집 사람들’은 매일 밤 섹다른 층간소음으로 인해 윗집 부부(하정우&이하늬)와 아랫집 부부(공효진&김동욱)가 함께 하룻밤 식사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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