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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다.
이날 변성현 감독은 홍경에 대해 "상대 배우의 이야기를 듣고 느끼고 싶다며 일본어를 배웠다. 그 열정이 놀랐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해 홍경은 "월등하지 않았다고 생각해서 낯간지러운데, 대표님과 PD님이 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다"라며 "배우로서 프리 기간을 오래 가져갈 수 있다는 건 경험이 없는 저에게는 중요한 요소다"라고 전했다.
또 "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셨는데 되려 실력이 비례하지 못해서 낯간지럽다"라며 "좋게 봐주셨다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7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영화의 전당, 센텀시티, 남포동 등 부산 일대에서 열흘간 진행된다. 이번 영화제의 공식 상영작은 64개국의 241편으로로, 커뮤니티비프 상영작까지 총 328편이 상영된다.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 작품은 총 90편이다. 특히 올해는 영화제 30년 만에 처음으로 공식 경쟁부문을 도입했다. 아시아권의 주요 작품 14편이 경쟁부문에 나서며, 수상 결과는 폐막일에 공개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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