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룩희와 훈훈한 부자 러닝 "子 너무 잘 뛰어...100m기록이 11.4초" [RE:뷰]

작성일 2025.09.13 조회수 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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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우, 룩희와 훈훈한 부자 러닝 "子 너무 잘 뛰어...100m기록이 11.4초" [RE:뷰]

13일 온라인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선 ‘손태영, 미국 부자들의 성지 여행 브이로그(베컴스 저택, 시가 500억)’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손태영은 “저는 남편 찬스로 2박 3일 여행을 간다. 남편 있을 때 다녀오려고 여러 가지 계획을 짜고 있다. 남편이 애들 봐줄 테니 다녀오라고 한다”라고 남편 권상우가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이에 여행을 떠날 수 있게 됐다고 흐뭇해했다. 
그 시각 권상우는 아들 룩희와 함께 토요일 아침부터 러닝을 하는 모습. 러닝을 함께하는 사이좋은 훈남 부자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러나 권상우는 수월하게 달리는 아들의 모습과 달리 “아들이 너무 빠르다. 저는 잘 못 뛰겠다”라며 체력이 달려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친 표정이 역력한 권상우는 “룩희가 축구를 하니까 너무 잘 뛴다. 이번에 뉴저지 (축구팀) 학생들 공식으로 체력 테스트를 했는데 룩희가 100미터가 11.4초다”라며 육상선수급으로 잘 뛰는 아들의 기록을 언급했다. 그러면서 “아들 따라하다가 죽을 뻔했다”라고 체력 좋은 아들을 둔 아빠의 뜻밖의 고충을 고백하기도. 
한편, 권상우가 아이들을 케어하는 사이에 마이애미로 지인과 여행을 떠난 손태영은 이국적인 풍광에 감탄하며 여행을 즐겼다. 그러면서 “남편 있었으면 되게 좋아했을 것 같다. (이런 곳이)권아빠랑 맞다. 운동하고 뛰고 바다수영하고 좋아할 것 같다. 다음에 한번 (같이 가족여행으로) 와야겠다”라며 결혼 17년차에도 여전히 달달한 애정을 감추지 못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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