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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향은 "지금 인생을 정리하고 있다. 제가 (KBS) 연기대상 끝나고 최우수상까지 받았다. 다 잘 마무리가 되고 집에 딱 들어왔는데 번아웃이 오면서 뭔가 생각이 그때부터 많아졌다"며 "작년에 너무 바빴다. (촬영하러) 남극까지 갔다 왔다"고 털어놨다.
이에 임수향은 "제 인생을 조금 깔끔하게 컴팩트하게 미니멀 라이프로 살고 싶다 이런 마음이 들어가지고 짐 정리를 해볼까 한다"고 말했다.
임수향은 "나 차도 팔았다. 다 바꾸려고 팔았다. 의미 없다"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다 버리고 다 새로 사고 싶다. 사람의 욕심은 끝도 없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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