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 제왕절개 김지혜 퇴원, 조리원 입성 미뤘다 “쌍둥이 아가들만 중환자실에, 마음 아파”

작성일 2025.09.16 조회수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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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 제왕절개 김지혜 퇴원, 조리원 입성 미뤘다 “쌍둥이 아가들만 중환자실에, 마음 아파”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조리원 입성을 미뤘다.
9월 15일 김지혜는 소셜 계정에 "둥이들 태어난 지 7일째"라며 근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애기들 보러 또 병원. 이틀 못봤더니 너무 보고싶네”라고 병원을 찾는 애틋한 엄마의 모습도 전했다.
앞서 김지혜는 쌍둥이 남매 출산 후 아이들이 신생아 중환자실, 집중치료실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지혜는 지난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배우 최성욱(활동명 에이스)과 결혼했으며 6년 간의 난임 끝에 쌍둥이 남매를 임신했다. 최근 출산까지 2주를 남기고 긴급 제왕절개 수술을 받았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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