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에서 밥 먹어" 김숙, '윤정수 결혼식' 의리 보통 아니었네..비화 공개 ('홈즈')

작성일 2025.12.11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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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서 밥 먹어" 김숙, '윤정수 결혼식' 의리 보통 아니었네..비화 공개 ('홈즈')

‘구해줘! 홈즈’ 중국 특집…캡틴따거 합류로 풍성해진 임장, 김숙 “이렇게 가난한 출장 처음”
11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 중국 상하이 특집에서는 더욱 풍성한 임장을 위해 중국 전문가 크리에이터 ‘캡틴따거’가 합류해 눈길을 끌었다.
김숙은 캡틴따거를 “7년째 세계 여행을 하고 있으며 중국 관련 콘텐츠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소개했다.
캡틴따거는 자신을 “중국에서 초·중·고·대학까지 모두 나온 토박이”라고 밝히며 “칭화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다. 시진핑 주석이 저희 학과 선배로 알고 있다”고 말해 김숙과 출연진의 관심을 모았다.
이어 ‘중국인들에게 상하이는 어떤 도시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그는 “부의 상징이자 경제 발전의 중심 도시”라며 “근대화를 주도한 1선 도시로, ‘중국의 5000년을 보려면 시안을 가고, 500년을 보려면 베이징을 가고, 중국의 50년을 보려면 상하이를 가라’는 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의 해설은 이번 글로벌 임장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캐스팅 뒷이야기와 촬영 고충도 공개됐다. 김숙은 “이렇게 가난한 출장은 처음이었다”며 “30시간 넘게 촬영하면서 집을 5~6개 봤고, 밥은 길에서 먹었다”고 털어놨다.
시간이 부족했던 이유에 대해 김숙은 “윤정수 결혼식 때문이었다”고 귀띔했다. 상하이 촬영 바로 다음 날 윤정수의 결혼식 사회를 맡아야 했기 때문에, 새벽 5시부터 촬영을 시작해 제대로 된 식사도 챙기기 어려웠다는 설명이다.
상하이 현지 분위기와 중국 전문가의 해설이 더해지며 구해줘! 홈즈의 첫 아시아 메가시티 시리즈는 풍성한 정보와 생생한 임장기로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았다./ssu08185@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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