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우 母 "효자 아들과 전화, 연인 같다고…사랑꾼 父 닮아"(편스토랑)[TV캡처]

작성일 2025.09.13 조회수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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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우 母 "효자 아들과 전화, 연인 같다고…사랑꾼 父 닮아"(편스토랑)[TV캡처]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어머니표 오이지 만들기에 도전하는 김강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강우는 어머니표 오이지를 직접 만들기 위해 어머니에게 전화를 했다. 레시피를 전수 후 전화를 끊으려는 어머니에게 제작진이 돌발 질문을 던졌다. 자주 음식을 해주냐는 질문에 어머니는 "처자식은 해줘도 나는 안 해준다"라고 토로했다. 여기저기서 원성이 쏟아지자, 김강우는 "해드렸다. 자주는 못 해 드릴 뿐"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어머니는 "우리 아들은 효자 중 효자"라며 "내가 밖에서 전화를 받으면 연인끼리 통화하는 것 같다고들 한다. 그리고 전화를 자주 한다. 학원 데려다주고 오며가며 한다"
어머니는 그런 면이 "아버지를 닮았다"고 말했다. 김강우는 "영향을 많이 받은 거 같다. 술, 담배도 안 하시고, 5시에서 5시반이면 집에 오셨다. 청소도 같이 하고 남녀 구분 없이 집안일을 같이 하셨다. 다 그렇게 사는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그런 아버지를 보고 자란 김강우는 일어나자마자 주방으로 가 가족들을 위해 요리하는가 하면, 분리수거 등 쓰레기 처리를 아내에게 맡길 수 없다고 말하기도 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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