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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서진, 김광규가 '키스는 괜히 해서!'에 카메오 출연했다.
10월 24일 방송된 SBS ‘내겐 너무 까칠한 매니저 - 비서진’에서는 이서진, 김광규가 장기용, 안은진이 출연하는 드라마에 카메오 촬영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김광규는 "보조출연으로 출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부족하니까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를 연인 관계로 앉혀 놓는 경우도 있고 사극에서도 수염 붙이고 잠깐 지나가는 경우 등 상당히 많다"며 카메오 바람을 드러냈다.
이서진은 장기용, 안은진이 호텔에서 밥 먹는 신을 촬영한다는 말에 "호텔 식당에서 (김광규와) 둘이 밥 먹고 있어도 되잖아. 밥 먹고 있다가 싸우고. 그게 낫지 않아?"라고 아이디어를 내면서도 "잘못 들어가면 드라마 망치는데"라고 걱정했다.
이후 김광규는 "만감이 교차한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난다. 은진이 나보다 밑이었는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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