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재혼 2주 만에 후회 발언…"이럴 거면 결혼 미뤘다" ('옷장전쟁2')

작성일 2025.10.21 조회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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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재혼 2주 만에 후회 발언…"이럴 거면 결혼 미뤘다" ('옷장전쟁2')

이번 회에서는 김나영과 김원중이 뷰티 사업가 겸 인플루언서이자 래퍼 개코의 아내인 김수미의 옷장을 탐방하고, 실제 옷장템을 이용해 스타일링 대결을 펼쳤다. 두 사람은 대결을 위해 김수미의 개인 작업실로 찾아갔다. 꾸민 지 6개월 정도 됐다는 김수미의 작업 공간을 본 김나영은 부러운 듯 "이곳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거냐. 좋으시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나영은 "어릴 때 옷을 안 사주셔서 결핍이 있다. 그래서 지금 옷을 많이 산다"라며 쇼핑 중독이 된 이유를 폭로해 털털한 매력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자연스러운 매력이 추구미인 옷장을 공개했고, 김원중과 김나영은 본격적인 대결을 펼쳤다. 이 날 김수미는 자신의 최애 아이템인 '그레이 니트'로 스타일링 대결을 주문했다. 이에 김원중은 "멋 낸 듯, 안 낸 듯은 내 전문"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김나영은 2019년 이혼 이후 두 아들을 홀로 키웠다. 2년 후인 2021년에는 가수 마이큐와 열애 사실을 고백하여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데이트와 가족 여행을 떠나며 꾸준한 애정을 드러냈고, 드디어 10월 3일 결혼식을 올려 새로운 가족이 되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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