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전향' 지켜본 전종환, 출연료에 일침 “아나운서 불쌍하지 않아”(전참시)

작성일 2025.12.14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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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프리 전향' 지켜본 전종환, 출연료에 일침 “아나운서 불쌍하지 않아”(전참시)

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김대호, 전종환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종환은 “프리랜서로 나가면 (아나운서) 출연료에 대해 말한다. 너무 회당 출연료만 강조하는 느낌이다”라고 지적했다.
전현무는 “연예인들이 그걸 재밌어 했었다. ‘스타골든벨’ 할 때 출연료로 만 8천 원을 받았다. 그게 회자가 되니까”라고 덧붙였다.
전종환은 “출연료만 보면 불쌍히 일하는 것 같다. 월급도 받고. 시청자들이 생각하기엔 ‘어떻게 해서든 프리랜서 하고 싶겠다’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전종환은 “대호 씨도 성장해서 (프리랜서로) 나갈 수 있었던 것은 (내부에서) 무르익어서 터진 것이라고 본다. 이런 걸 만들어 내는 게 회사다”라고 말했고, 전종환의 언변에 전현무는 “MBC 사장을 하겠네”라고 감탄했다.
/hylim@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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