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한 “태권도는 처음, 김요한과 멤버들의 응원 힘 됐다”(리플레이)

작성일 2025.10.23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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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한 “태권도는 처음, 김요한과 멤버들의 응원 힘 됐다”(리플레이)

합기도 선수로도 활동했던 이력이 있는 김동한은 극 중 태권도 사범인 ‘희찬’ 역에 대해 “어릴 때 합기도 선수를 했었지만 태권도는 처음이라, 어려운 부분도 있었지만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이 많이 도와주셨다. 김요한을 비롯한 멤버들이 진심 가득한 응원을 보내줬다”라고 전했다.
전작인 영화 ‘기억의 시간’ ‘오싹한 동거’, 드라마 ‘그녀의 버킷리스트’ 등에서 아이돌 서사를 주로 다뤄왔던 황경성 감독은 “각자의 사정이 있는 사람들이 우연히 태권도장에 모여서 유사 가족을 이루고 서로에게 동화되어 가는 ‘착한 영화’를 만들고 싶었다”라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엄마가 뿔났다’ 등의 아역배우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누린 ‘펜트하우스’ 시리즈까지 안정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던 조수민은 ‘리플레이’의 아이돌 스타 ‘은채’ 역을 통해 또 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했다.
그는 “감독님과는 두 번째 작품이라 현장에서도 즐거웠다. 아이돌 역할이기에 춤 연습을 열심히 했고, 태권도 신은 김동한 배우에게 많이 배웠다. ‘은채’는 솔직 당당하고 시크한 캐릭터지만 태권도장 사람들을 만나면서 따뜻한 마음으로 변화해 가는 모습이 좋았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인다.
다시 뛰는 인생을 맞이한 청춘들의 오합지졸 케미스트리와 성장 드라마로 올가을 극장가를 정조준하는 영화 ‘리플레이’는 오는 11월 6일 개봉한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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