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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감독 김연경이 선수로 복귀했다.
11월 9일 방송된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는 김연경이 이끄는 필승 원더독스가 프로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맞붙었다.
김연경과 원더독스는 두 번째 프로팀 상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만남을 앞두고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다. 그러나 원더독스에게 문제가 발생했다. 팀의 주축인 김나희, 백채림, 윤영인이 소속팀 수원특례시청의 해외 경기 출전으로 인해 자리를 비운 것.
"누군가 빠진다고 해서 문제되지 않는다"고 자신한 김연경은 세 사람의 공백을 메꾸기 위해 코트에 섰다.
공격부터 수비까지 모든 훈련에 참여한 김연경은 트레이드마크인 "식빵"을 외치며 온몸을 날렸다. 그는 "빈자리를 채워나가는 건 제가 해야 하는 역할이다. 제가 만들어봐야 한다"면서 "선수 때 생각이 나서 재밌었다. 복귀 나쁘지 않을 것 같다"고 미소를 지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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