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3 조회
- 목록
본문
피겨스케이팅 선수 출신 김연아가 남편 고우림과의 다정한 일상을 공개하며 '럽스타그램'을 선보였다.
김연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꽃 모양의 이모티콘과 함께 고우림과의 데이트 사진 여러 장을 별다른 설명 없이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캡모자를 쓰고 수수한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테이블에 앉아 턱을 괸 채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자연스러운 미모가 돋보인다. 또 다른 컷에서는 블랙 재킷과 데님을 매치해 시크한 겨울룩을 완성하고 크리스마스 장식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시선을 끈 것은 남편 고우림과 함께 찍은 다정한 거울 셀카였다. 레스토랑으로 보이는 공간에서 어깨를 나란히 한 채 은은한 미소를 짓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은 검은색 아우터를 맞춰 입은 듯한 시밀러 룩으로 다정한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 단정한 블랙 코트를 맞춰 입은 두 사람이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김연아가 와인 잔을 앞에 두고 사색에 잠긴 듯한 모습은 고우림이 직접 찍어준 듯한 사진으로 청순하면서도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오랜만에 공개된 두 사람의 완벽한 투샷에 네티즌들은 "투샷 완전 보기 좋아요 많이 보여주세요", "진짜 둘이 점점 얼굴이 똑같아져가요", "연느의 럽스타 제일 좋다", "두 분 눈빛도 표정도 똑같아요" 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90년생인 김연아는 5세 연하의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간의 열애 끝에 2022년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