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빈, 여동생 생겼다…'찐 남매 케미' 파트리샤와 티격태격(길치) [종합]

작성일 2025.11.22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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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빈, 여동생 생겼다…'찐 남매 케미' 파트리샤와 티격태격(길치) [종합]

22일 방송된 ENA 예능 '길치라도 괜찮아'(이하 '길치')에서는 박지현과 유이뿅, 김용빈과 파트리샤가 각각 충북 단양, 전남 목포에서의 여행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현과 유이뿅은 단양의 유명 카페로 향했다. 유이뿅은 운전을 하는 박지현에게 "한 손으로 하냐. 두 손으로 하라"고 잡도리를 했고, 박지현은 드라이브에 어울리는 노래를 불러주겠다며 자신의 곡 '깜빡이를 키고 오세요'를 흥얼거렸다. 카페에 도착한 두 사람은 사진을 열심히 찍으며 '인생샷'을 남겼다. 절경을 자랑하는 이들 속 패러글라이딩을 진행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유이뿅이 호기심을 보이자 박지현은 질색했다. "왜 이렇게 무서워하냐"는 유이뿅의 말에 그는 "트라우마가 있는 건 아닌데 안전이 제일이라 생각한다. 가늘고 길게 가자는 마인드"라고 소신을 드러냈다. 그러나 유이뿅은 "그냥 쫄보(겁쟁이)지 않냐"고 거침없이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일정을 마친 두 사람은 엄청난 규모의 독채 숙소로 들어섰고, 이내 각자의 방으로 향해 잠에 들었다. 새벽부터 일찍 깬 박지현은 카메라를 들고 '숙소 투어'를 진행했다. 그는 프라이빗한 온수풀에 들어가 기쁨을 만끽했다. "이 맛에 여행을 하는구나"라는 감탄사도 나왔다. 둘째 날의 첫 코스는 남한강 위에 뜬 세 개의 봉우리 '도담삼봉'이었다. 박지현은 한 어르신에게 다가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그러나 결과물은 화면을 제대로 보지 않은 상태에서 찍힌 전면 사진이었다. 박지현은 다시 한번 부탁했지만, 이번에도 실패해 결국 셀카로 대신했다. 두 사람은 배에 탑승해 단양 8경 중 1경과 2경을 구경했다. 한 폭의 수채화 같은 풍경이 이어졌다. 다음 코스는 차로 10분가량 이동해야 하는 충북 유일의 실탄 사격장이었다. 박지현은 유이뿅에게 사격 내기를 제안했다. 총이 크고 무거웠지만, 유이뿅은 진지한 눈빛으로 최선을 다해 임했다. 하지만 박지현과 유이뿅 모두 여섯 발 중 한 발도 맞추지 못했다. 유이뿅은 코치님의 조언에 따라 마지막 한 발에 정성을 다했다. 마침내 적중에 성공하며 최종 승리는 유이뿅에게 돌아갔다. 박지현은 스튜디오에서 "제가 밥을 사주고 싶어서 일부러 지려고 한 것"이라고 둘러대 웃음을 안겼다. 이내 두 사람은 식사를 위해 탁 트인 남한강 뷰 식당으로 들어섰다. 메뉴는 단양의 특산물 마늘이 들어간 마늘닭볶음탕이었다. 밥을 먹던 유이뿅은 박지현에게 "일본에서 잘 먹힐 스타일"이라며 '난 네 생각밖에 할 수 없다'는 일본어를 가르쳐줬다. 한편 '남매 케미' 김용빈과 파트리샤는 숙소에서 눈을 떠 둘째 날 일정을 시작했다. 먼저 차에 탑승해 바다를 가로지르는 신안의 '천사대교'를 건넜다. 그러나 가도 가도 논밭밖에 보이지 않아 의구심이 피어올랐다. 그때 도로도, 지붕도 온통 보라색인 마을이 나왔다. 이곳은 눈에 닿는 모든 곳이 포토 스폿인 '퍼플섬'이었다. 보라색 옷을 입고 들어오면 입장료가 무료이기도 했다. 두 사람은 보라색 물건들을 다양하게 판매하는 소품샵에 들어섰다. 김용빈은 "나 메이크업 잘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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