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훈 조진세 “‘숏박스’ 수익=회당 5천만원?” 웃음으로 답변 회피(홈즈)

작성일 2025.10.24 조회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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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훈 조진세 “‘숏박스’ 수익=회당 5천만원?” 웃음으로 답변 회피(홈즈)

코미디언 김원훈, 조진세가 '숏박스' 수익이 언급되자 웃음으로 답변을 회피했다.
10월 23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321회에서는 김원훈, 조진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세찬이 "옛날 이야기 많이 하잖나. 두 분 그런 얘기 한 적 있냐. '우리가 잘될 줄 몰랐다, 너무 잘된 것 같다'"라고 묻자 조진세는 "항상 한다. 어제 촬영이 길어졌다. 사실 지쳐서 '힘들다'고 할 수 있는데 옛날 힘든 시간을 생각하며 항상 감사하다는 생각을 상기시킨다. 하면서 20시간 찍고 2만 원 번 적도 있다"고 밝혔다.
주우재는 이에 "지금 회당 쩜오억이죠?"라고 물으며 두 사람의 수익을 떠봤고, 김원훈 조진세는 어색한 웃음을 지었다.
양세찬은 "돈은 요즘 누가 많이 쓰냐"고 에둘러 물었다. 김원훈은 "둘 있을 땐 누가 낼 줄도 모른다"고 답했고 조진세는 "공금 카드가 있어서. 저희가 들어오는 정산금이 처음엔…"이라고 설명을 보탰다.
김원훈이 "원래 이렇게까지 디테일하게 얘기해야 하냐"고 묻자 양세찬은 "나중에 통장 다 까야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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