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X유선호, 당일퇴근 실패 "KBS 편집실 취침" (1박 2일)[전일야화]

작성일 2025.09.15 조회수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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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민X유선호, 당일퇴근 실패 "KBS 편집실 취침" (1박 2일)[전일야화]

14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는 김종민과 유선호가 당일 퇴근에 실패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당일 퇴근을 걸고 미션을 펼쳤다. 
'행운의 사나이' 딘딘이 첫 번째로 당일 퇴근을 한 뒤 주사위 게임으로 문세윤과 이준이 나란히 당일 퇴근에 성공했다.
조세호는 주종현PD를 향해 "아내가 상을 차려놨다고 하는데"라고 말하면서 마지막으로 추가 기회가 있는지 알고 싶어 했다.
야근을 하게 된 김종민, 조세호, 유선호는 KBS로 들어섰다. 김종민은 "센터장님 방에서 자는 게 아닐까"라는 예상을 했다.
주종현PD는 야근 3인방에게 "저희가 준비한 취침공간에 2명까지만 잘 수 있어서"라고 말하며 최후의 당일 퇴근 1인을 가리겠다고 말했다.
멤버들은 KBS 출입증 3개 중 하나만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출입증을 골라야 했다.
출입증 복불복 결과 조세호만 밖으로 나가게 되면서 당일 퇴근의 주인공이 결정됐다. 조세호는 너무 좋아서 다리가 풀린 모습이었다.
 
제작진은 김종민과 유선호를 편집실로 데려갔다. 두 사람은 각각 호신PD, 현우PD의 편집실에서 취침하게 됐다.
김종민과 유선호는 편집실이 방음이 안 되는 상황이라 옆방에서 음악 방송 편집하는 소리, 밤샘 편집으로 근무하는 직원들의 소리로 인해 계속 뒤척였다.
가까스로 잠이 든 김종민과 유선호는 다음날 아침 만두 6개가 놓인 접시와 미션지를 받았다.
미션지에는 두 사람이 남긴 만두가 합쳐서 3개면 즉시 퇴근이라고 적혀 있었다. 유선호는 김종민이 2개를 남겼을 것이라는 예상을 하면서 만두를 먹었다.
유선호는 만두를 먹은 후 김종민을 마주하더니 기대에 찬 얼굴로 "형은 2개 남겼을 것 같아"라고 말했다.
김종민은 "나 소름돋았다. 대박이다"라며 접시를 가져와 만두 2개를 보여줬다. 유선호가 만두 1개를 남기면서 두 사람은 한 번에 미션을 통과했다.
김종민은 "선호가 잘 먹으니까 내가 2개 남기고 선호가 1개 남기는 걸로 가야겠다"며 만두를 4개만 먹은 것으로 드러났다.
김종민은 주종현PD에게 "진짜 안 짰다"고 말하며 신기해 했다. 
주종현PD는 김종민과 유선호가 한 번에 성공하는 건 경우의 수에 없었다면서 실패 시 맞힐 때까지 만두를 넣어주려고 무려 80개의 만두를 구워놨다고 털어놨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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