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김지민 임신 기원 “건강한 2세 갖고 장수하길”(독박투어4)[어제TV]

작성일 2025.12.07 조회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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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 ♥김지민 임신 기원 “건강한 2세 갖고 장수하길”(독박투어4)[어제TV]

'김준호, 아빠 되고싶어 간절 "김지민 장수하고 건강한 2세 갖길"' 코미디언 김준호가 코미디언 김지민의 건강과 임신을 소원했다. 12월 6일 방송된 채널S 예능 '니돈내산 독박투어4' 28회에서는 독박즈가 베트남 북부로 떠났다. 독박투어 3년 차 웬만한 나라를 다 가본 독박즈는 그동안 베트남 여행을 네 번이나 갔으나 수도 하노이를 안 가봤다는 사실에 충격받아 베트남으로 떠나기로 결심했다. 장동민은 "하롱베이 같은 곳인데 베트남 닌빈이라고 기도빨 진짜 잘 받는 데 있단다. 거기 가서 기도하면 우리 내년에 조카볼 수 있다"며 닌빈을 묶어서 가자고 제안했고 2세가 간절한 김준호는 "그럼 가자"고 수락했다. 2세를 갖기 위해 절주를 하게 된 김준호가 마지막으로 술을 실컷 즐길 수 있도록 칭다오로 떠났던 것처럼 이번엔 김준호 2세 기원 정기 충전 여행이었다. 다산의 전설이 있는 명소를 들르는 것은 물론 남자 양기 충전에 좋은 보양식도 먹을 예정이라고. 하노이에 첫 방문한 김준호는 들뜬 모습을 보여줬다. 독박즈의 첫 목적지는 하노이 올드 타운이었다. 공항에서 택시를 타고 올드 타운에서 내린 독박즈는 하노이의 대표 가을 간식이라는 쏘이꼼(풋찹쌀)을 맛본 데 이어 호수 뷰 카페에 자리를 잡았다. 이곳에서 아이스크림과 커피를 먹으며 여유를 만끽하던 중 독박즈는 호수 위 섬에 사람들이 돌아다니는 걸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알고보니 이는 응옥선 사당으로 독박즈가 있는 카페의 반대편에 사당으로 들어갈 수 있는 다리가 있었다. 이를 본 장동민은 순간적으로 "가위바위보 진 사람 저기 갔다오기 하자"고 장난기 가득한 벌칙을 생각해냈다. 독박즈는 '7분 안에 호수를 돌아 섬에 입성해 손 흔들기에 성공하면 독박 면제'를 걸고 게임을 했고 김준호가 걸렸다. 후다닥 뛰어가는 김준호를 보내며 홍인규는 "새신랑 정기 충전 투어 맞네"라고 너스레 떨었다. 김준호는 금세 정문에 도착했으나 티켓이 있어야 사당으로 입장이 가능하다는 사실에 망연자실했다. 매표소 앞 긴 줄에 "새치기할 수도 없고 망했다"라고 탄식한 김준호는 무작정 입구로 돌진해봤으나 철통보안이었다. 결국 김준호는 1독을 썼다. 김준호는 다음 코스로 쌀국수를 먹으러 가며 "시작이 안 좋다"며 불안해했다. 한국 대통령도 방문했을 정도로 유명한, 3년 연속 미슐랭에 선정된 하노이 3대 쌀국숫집에서 식사를 한 독박즈는 굵은 빗줄기를 뚫고 앞서 김준호가 헛걸음 했던 사원으로 향했다. 호수에서는 근심을 없애기 위한 소원을 빌 수 이었다. 김준호는 이곳에서 "온 가족 자라님처럼 건강하게 장수하게 해주시고 지민이 장수하게 해주시고 우리 아이 건강하게 갖게 해주시고 태어나게 해달라"고 간절하게 빌었다. 이후 행운처럼 자라가 호수에서 딱 목을 내밀어 독박즈 모두를 놀라게 했다. 독박즈는 소셜미디어 핫플레이스인 기찻길 마을도 들르며 하노이 여행을 즐겼다. 예고편에서는 닌빈으로 이동, 아기를 100명 낳았다는 부부가 살았던 곳에서 "저에게 정기를 주세요"라고 비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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