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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나우 유 씨 미3'는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넘어섰다.
이는 개봉 12일 만에 이뤄낸 쾌거로 최종 512만 관객을 동원한 브래드 피트 주연작 'F1 더 무비'보다 하루 빠르게 100만 고지에 도달했다.
'나우 유 씨 미3'는 자취를 감췄던 호스맨들이 다시 뭉쳐 더러운 돈을 모으는 베로니카와 싸우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루벤 플레셔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제시 아이젠버그, 우디 해럴슨, 데이브 프랭코, 로자먼드 파이크 등이 출연한다.
해당 시리즈는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범죄 액션물로 지난 2013년 첫 선을 보인 1편이 국내에서만 270만 관객을 모았다면 2편은 310만 관객을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할리우드 기대작 '위키드: 포 굿'과 '주토피아2'가 개봉을 앞둔 상황 속, '나우 유 씨 미3'는 좌석 판매율에서 우위를 점하며 역주행의 시동을 걸고 있는 중. 2025년 극장가의 특징은 한국영화의 부진과 외화의 득세로 '나우 유 씨 미3'가 그 기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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