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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 프린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0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려 김성훈 감독과 배우 이광수가 참석했다.
‘나혼자 프린스’는 매니저, 여권, 돈 한 푼 없이 낯선 이국 땅에 혼자 남겨진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이광수 분)가 펼치는 생존 코믹 로맨스다.
이날 이광수는 ‘아시아 프린스’ 강준우와 공감 지점에 대해 “저를 ‘톱스타’라고 해주셔서 감사하다. 개인적으로 강준우의 대사 중 가장 공감된 것은 강준우도 톱스타의 위치에서 본인이 내려가진 않을지, 다른 사람들이 내 자리에 올라오면 내 자리가 없어지지 않을까 걱정하고, 부담감을 느낀다는 대사였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그런 부담감도 있지만, 감사하게도 일을 계속 하고 있다. 지쳐서 어딘가 떠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은 없다. 일하는 걸 워낙 좋아하고, 현장에서 에너지를 얻는 편이다. 아직 지친다고 생각해보진 않았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이광수는 “지금 이 바쁨이 계속 유지됐으면 하는 욕심이 있다”고 열정을 드러냈다.
‘나혼자 프린스’는 오는 19일 개봉한다. sjay0928@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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