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끼리 오면 진료 불가” 치매 모친 돌보는 안선영…병원시스템에 쓴소리

작성일 2025.10.03 조회수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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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끼리 오면 진료 불가” 치매 모친 돌보는 안선영…병원시스템에 쓴소리

이 내용은 2일 개인 SNS에 남긴 글로, 디지털 접수·이동 동선 등 병원 시스템이 고령자에게 난도가 돕다고 지적한 것.
이 대목은 어르신을 모시고 병원에 방문해 본 사람들이라면 충분히 공감가는 내용이다. 국내 병원이 해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신속하고 정확하지만, 점점 디지털화 하면서 젊은층과 달리 노인이 접근하기엔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가족 갈등 끝에 남편과는 “따로 또 같이 지내는 중”이라고 밝히며, “가정 요양이 가능한 한 내가 책임지고 돌보고 싶다”고 했다.
한편 안선영은 2000년 MBC 11기 공채로 데뷔했다.
2013년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해 2016년 아들을 얻었다. 한국과 캐나다를 오가며 방송과 돌봄을 병행 중이다.
kenny@sportsseoul.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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