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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락당한 기분” 영숙 포기한 영수 쟁탈전, 정숙 현숙 무서워 (나는 솔로)[어제TV]](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newsen/20251023060521546oyha.jpg)
“영수와의 시간을 한마디로 정의하자면 농락당했다?” 영수의 여장에서 영숙이 벗어난 가운데 정숙과 현숙의 무서운 대격돌이 예고됐다. 10월 22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에서는 돌싱특집 28기 영수가 애매한 말로 상황을 정리하지 못하고 더 복잡하게 만들었다. 정숙은 1순위 영수에게 자신이 화났는데 왜 달래주러 오지 않았냐며 2순위 영숙과 자신의 차이가 크지 않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정숙은 영수의 어장관리에 불만을 드러내며 확실한 마음을 궁금해 했고, 영수는 그날 오후까지 확실한 마음을 정하겠다고 했다. 정숙은 “슬프게 하지 마요. 약속해”라며 약속을 받았다. 이어 영수는 현숙에게 대화를 청했고, 현숙이 “난 힘든 사람이다. 넌 멋지잖아. 다른 사람 만나면 좋겠다”고 말하자 영수는 “나 그렇게 대단한 사람 아니다”며 “최종선택은 현숙님 마음이고 마음에 누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표현하면 좋겠다”고 애매하게 말해 여지를 줬다. 현숙은 영수를 포기했다가 다시 희망을 품었다. 영수는 상황을 정리하겠다던 정숙과의 약속과 달리 오히려 현숙에게 여지를 줬고, 영숙과도 대화를 나눌 타이밍을 기다렸지만, 영숙이 모친과 전화통화하며 눈물을 쏟는 바람에 차마 대화를 청하지도 못했다. 상철은 정숙에게 대화를 청했고, 정숙이 윷놀이에 걸려있던 손잡고 산책하기 미션의 영향 때문이 아닌지 묻자 영향이 있다고 인정했다. 상철은 정숙과 순자에게 관심이 있다고 했고, 정숙은 처음부터 영수에게 올인하고 있었다고 선을 그었다. 영호는 옥순에게 정희가 완전히 정리됐다고 말해 확신의 커플을 향해갔다. 여자들의 선택으로 데이트가 이뤄졌고 확신의 커플인 옥순과 영호, 정희와 광수가 일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자는 영철을 알아보기 위해 선택했다. 영수는 또 영숙과 현숙의 선택을 받으며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정숙은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를 확신하며 상철을 택했고, 순자도 상철을 택해 다대일 데이트를 하게 됐다. 영식과 경수가 고독정식을 먹게 됐다. 뒤이어 공개된 데이트는 영수의 다대일 데이트. 영숙은 직전에 정숙을 통해 영수가 아무에게나 여지를 주면서 행실이 좋지 않다는 말을 듣고 그런 모습을 본적이 없다며 “내가 사람보는 눈이 없나?”라고 놀랐던 상황. 그 말을 듣고 영수에게 의심을 품은 영숙은 “인터뷰 때 말한 한 사람이 여기 왔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영수는 말을 돌리다가 영숙의 질문이 계속되자 “안 왔다”고 답했다. 현숙은 “안 왔냐”며 당황해 표정부터 달라졌다. 영수는 “선택한 건 정숙이었다”며 “현숙이 와서 놀랐다. 버림받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현숙은 영수에게 “그렇게 생각했냐. 내가 오늘 더 보여주겠다. 오늘 이 자리를 통해서 진전이 있을 수 있냐. 가능성이 있냐. 그럼 술이 들어갈 것 같다”고 말했고, 영수는 계속 여지를 주는 말을 해서 현숙의 기분을 풀어줬다. 영숙은 정숙에게 들었던 여지를 주는 영수의 행실을 직접 보고 혼란에 빠졌다. 급기야 영숙은 영수와 이동하던 길에 말다툼을 벌이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