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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기준 뉴진스 멤버들이 개별 입장을 전하거나 팬들과 소통하던 'NJZ' 계정은 삭제 또는 비활성화된 상태다.
뉴진스는 지난 10월 30일 법원이 어도어 간 전속계약이 유호다는 취지의 1심 판결을 내리면서 상황이 급변했다. 이후 해린, 혜인이 먼저 어도어 복귀 의사를 공식화했고 민지, 하니, 다니엘도 대리인을 통해 복귀 의사를 밝혔다. 다만 세 멤버는 서전 협의 과정이 없었다는 이유로 개별 면담이 예정돼 있으며, 최종 복귀 여부는 조율 중이다.
이런 가운데 NJZ 계정까지 정리되면서 뉴진스가 사실상 독자 브랜드 활동을 마무리하고 어도어 소속 그룹으로서 재정비에 들어간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한편 뉴진스를 기획한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별도 법인 '오케이 레코즈'를 설립해 독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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