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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페이스' 비주얼 장미 등장…데프콘 "경리인 줄", 미모 어떻길래? (나솔사계)[종합]](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xportsnews/20251023232739892oglq.jpg)
23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는 '순수남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남성 출연자들은 24기 영식, 27기 영식과 영호 등 이전에 '나는 SOLO'에 출연했던 이들로 꾸려진 가운데, 여성 출연자들은 처음 출연하는 '뉴 페이스'들로 꾸려져 눈길을 끌었다.
미모의 여성 출연자의 등장에 데프콘은 "경리인 줄 알았다"라고 감탄했고, 경리는 "저보다 예쁘다"라며 놀라워했다. 보미 역시 "경리 언니 느낌 있다"며 "약간 '청순 섹시'"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또 "레드벨벳 조이 느낌도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 출연자는 꽃다발 중 장미꽃을 선택해 '장미' 이름을 가지게 됐다. 장미의 짐을 들어주기 위해 기다리고 있던 27기 영호는 "오"라며 짧고 굵은 감탄사를 내뱉어 웃음을 자아냈다.
장미를 바라보던 24기 영수는 "17기 옥순 님이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말했다. 모든 남성 출연자들이 장미에게 눈을 떼지 못했고, 인터뷰에서 장미를 언급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27기 영호는 "첫인상이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밝혔다.
장미는 장미 꽃다발을 고른 이유에 대해 "제일 예쁘고 꽃 하면 장미니까"라고 설명했다. 또 솔로 민박에서 만나기를 기대했던 남성 출연자로는 27기 영수를 꼽으며 "성격이 깔끔하고 딱 직진하시고 해서"라고 이유를 전혔다.
또 이상형에 대해서는 "남자다운 스타일 좋아한다. 몸도 다부지고 성격도 남자답고, 직진하면서 확 끌어주면 휘감길 수 있는 그런 남자"라고 털어놨다.
여성 출연자들의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말수가 줄고 장미와 백합을 바라보기만 했다. 이에 데프콘은 "남자들이 갑자기 말이 줄었다는 건, '오늘 기대된다' 이런 느낌인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