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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스포티비뉴스 취재에 따르면 이준영은 넷플릭스 '이런 엿 같은 사랑'에 특별 출연한다.
'이런 엿 같은 사랑'은 기억상실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와 자칭 남자친구라 우기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의 설렘 찐득한 동거생활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로, '설렘 초과 멜로 장인' 정해인과 '중증외상센터'로 대세 배우가 된 하영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준영은 특별 출연으로 '이런 엿 같은 사랑'에 힘을 보탠다. 특히 남자 주인공인 정해인과는 넷플릭스 히트작 'D.P.'로 호흡을 맞춘 바 있어 '이런 엿 같은 사랑'으로 이뤄진 반가운 재회에 관심이 쏠린다.
특히 이준영은 올해 쉴 틈 없는 활약을 펼치며 '2025 최고 대세 배우'로 손꼽힌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약한영웅 클래스2'를 비롯해 넷플릭스 '멜로무비', KBS2 '24시 헬스클럽', 티빙 '원경' 등 다채로운 장르에서 결이 다른 연기를 선보이며 눈물나는 선역부터 욕 나오는 악역까지 찰떡 같이 소화하는 캐릭터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또한 일본 영화계를 대표하는 거장 야마다 요지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일본을 대표하는 톱스타 기무라 타쿠야, 아오이 유우, 바이쇼 치에코 등이 주연을 맡은 '도쿄택시'로 일본 스크린에 깜짝 데뷔했다. 9월에는 무려 5년 만에 '라스트 댄스'를 발표하며 본업인 가수로 돌아왔다.
특히 차기작을 쌓아둔 '차기작 재벌'인 만큼 계속되는 열일에 관심이 쏠린다. 2022년 한국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을 달성한 '재벌집 막내아들'의 원작을 집필한 산경 작가의 또 다른 히트작을 원작으로 하는 '신입사원 강회장'의 남자 주인공 황준현을 맡아 안방 복귀를 앞두고 있다. 송강이 전역 후 첫 복귀작으로 선택한 '포핸즈'에도 물망에 올랐고, 영화 '자필(가제)'에도 특별 출연했다.
이런 가운데 이준영이 '이런 엿 같은 사랑'에도 모습을 드러내면서, 기대작에서는 어떤 역할로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가 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