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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 명인 박술녀 원장이 故 이순재의 마지막 길을 위한 수의가 총 13가지로 구성돼 있으며, 고인의 아내가 1년 전부터 손수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박술녀 원장은 25일 MK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이순재 선생님의 사모님(최희정)께서 약 1년 전,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나온 자리에서 수의 준비를 부탁하셨다”며 “갑작스러운 상황에 대비해 차근차근 준비하고 싶다는 뜻을 전하셨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최고로 좋은 수의를 입고 하늘나라로 가시길 바라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고 회상했다.
고인의 입관식(26일)에 사용될 수의는 조끼, 바지저고리, 두루마기, 소낭, 손싸개, 버선, 복건, 망건 등 총 13가지 구성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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