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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윤정수, 방송인 럭키, 배우 박하나와 남보라가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해 신혼의 일상을 전한다.
2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네 사람은 오는 4일 진행되는 ‘아는 형님’ 녹화에 참여한다. 해당 방송은 이달 중 공개될 예정이다. 올해 결혼 소식을 전한 이들이 한 자리에 모인 만큼 ‘신혼 특집’으로 꾸며질 전망이다.
가장 최근 결혼한 건 지난달 30일 유부남 대열에 합류한 개그맨 윤정수다. 연예계 동료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린 그는 12살 연하인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와 8월 혼인신고를 마치며 부부의 연을 시작했다.
이날 사회는 김숙과 남창희가 맡았고, 쿨 이재훈·캔 배기성·이무진 등 가수들의 축가가 이어지며 따뜻한 웃음을 더했다.
배우 박하나는 지난 6월 전 농구감독 김태술과 서울 모처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올렸다. 드라마와 예능에서 꾸준히 사랑받아온 그는 결혼 이후 더욱 안정된 모습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배우 남보라는 지난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남성과 약 2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평소 따뜻한 이미지로 응원을 받았던 그는 신혼 일상과 새로운 삶의 감정을 진솔하게 털어놓을 전망이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는 지난 9월 28일 비연예인 한국인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예비신부는 현재 임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각자의 방식으로 행복을 맞이한 네 사람의 이야기가 방송에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