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디케이소울 김동규, OST 제왕에서 목회자로… “찬양 전도사 첫걸음”

작성일 2025.12.12 조회수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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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디케이소울 김동규, OST 제왕에서 목회자로… “찬양 전도사 첫걸음”

드라마 OST 강자로 사랑받아온 가수 디케이소울 김동규가 이제는 ‘목사’를 목표로 본격적인 찬양 사역에 나섰다.
김동규는 최근 서울장신대 예배찬양사역대학원 예배 인도 석사과정에 합격, 정식으로 찬양 전도사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앞으로 2년간 전도사 사역을 거쳐 찬양 목회자로 활동하는 것을 최종 목표로 삼고 있다.
김동규는 원래 밴드 활동을 거쳐 2012년 KBS ‘내 생애 마지막 오디션’으로 정식 데뷔했다. 이후 ‘사랑 기억(Love Memory)’ 등을 통해 ‘드라마 OST 제왕’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대중가수로 꾸준히 사랑받아왔다. 러시아 ‘하얀달 국제가요제’ 대상을 수상할 만큼 실력파 싱어송라이터이기도 하다.
그러나 그의 신앙 여정은 예상 밖이었다. 2014년, (사)한부모가정사랑회 예배 무대 초청을 받아 마지못해 참석했다가 성령 체험을 한 것이 전환점이 됐다. 당시 “기독교를 좋아하지 않았다”고 밝힌 그는, 그 경험을 계기로 신앙을 갖게 되고 찬양 사역자의 길까지 걷게 되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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