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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레타는 법적 권리에 따라 페임어스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 관계를 해지한 상태다.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음에도, 이번 조치는 레타에게 어떠한 귀책 사유도 없이 진행된 절차다.
이 같은 판단의 배경에는 올해 초 소속사 직원 정 모씨가 연루된 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사건이 있다. 해당 사건은 이미 경찰 조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된 바 있으며, 정 모씨의 무단 출입과 재산 이동 등은 레타의 동의 없이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과정에서 레타는 거주지 비밀번호를 알려준 적이 없고, 보관 중인 물품 역시 임의로 처분 및 이동된 사실이 문제가 되었다는 전언이다.
같은 사건에서 함께 고소된 산이는 공동주거침입 및 재물손괴 혐의에 대해 증거 불충분·혐의 없음으로 불송치 결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정 모씨의 행위 자체는 수사기관에서 일련의 사실관계를 인정해 검찰로 송치된 사안으로, 이로 인해 레타와 회사 간 신뢰가 근본적으로 훼손됐다.
레타는 이같은 사안으로 인해 소속사와의 신뢰가 더 이상 유지될 수 없다고 판단했고, 이에 따라 법적 권리에 근거해 전속계약 관계를 명확히 정리했다.
한편 레타는 현재 소속사가 없는 상태로, 이번 일을 계기로 다양한 음악 활동과 새로운 움직임을 모색할 예정이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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