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신 스틸러' 배우 김명수, 연예인 야구단 '감독' 됐다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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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신 스틸러' 배우 김명수, 연예인 야구단 '감독' 됐다

청춘야구단은 지난 21일 2025년 송년 모임을 갖고 내년 야구단 사령탑으로 김명수를 선출했다. 감독 선임은 특정 후보자 없이 청춘야구단 전 멤버를 상대로 투표로 결정됐다. 감독 임기는 2년이다.
내년 청춘야구단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명수는 "경기 참석률을 높이는데 모두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1987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김명수는 현대극은 물론 '태조 이방원', '대조영' 등 사극에서 특히 인상적인 연기력을 보여줬다. 지난 6월 종영한 MBC 일일극 '친절한 선주씨'에서 진중배 역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10월 26일 막을 내린 연극 '서울의 별'에서도 열연했다.
지난 2022년 3월 26일 창단한 청춘야구단은 연예인 선수들을 주축으로 일부 비연예인 선수들도 함께 뛰고 있다. 올해 청춘야구단은 2025 더킴로펌배 제19회 한스타 연예인 야구대회 등 다수의 사회인 야구대회에 참여했다.
청춘야구단의 주요 선수로는 배우 이종혁, 유태웅, 임대호, 정욱, 정희태, 이록, 김기무, 서호철, 주우, 이한갈, 한상준, 김도형, 김승준, 김장환, 김재일, 김제훈, 전강우 등이 있고 가수 겸 배우 최용준도 함께 뛰고 있다.
가수 중에는 방예담 아버지인 'CM송 대부' 방대식을 비롯해 R.ef 출신 성대현, '권순우 밴드'의 권순우, 이몽주, 고용혁, 손성훈 등이 있다. 올해 청춘야구단 감독을 역임한 만화가 박광수도 창단 멤버다. 이 외에 개그맨 겸 방송인 이병진, 개그맨 김장렬, 개그맨이자 프로 포커플레이어 김학도, 성우 안지환, 영화제작자 최아람 등이 활약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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