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윤정수, 결혼식 중 MR 사고 맞았다… “7년 만에 처음” 이무진 당황한 순간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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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윤정수, 결혼식 중 MR 사고 맞았다… “7년 만에 처음” 이무진 당황한 순간

윤정수 결혼식에서 축가를 맡은 이무진이 데뷔 7년 만에 처음 겪는 MR 사고로 당황한 상황이 벌어졌다. 예상치 못한 순간 신랑 윤정수가 직접 식순을 정리하며 분위기를 되살렸다.
윤정수와 원진서의 결혼식은 11월 30일, 서울 강남의 한 호텔 예식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축가 무대에는 가수 이무진이 섰고, 사회는 김숙·남창희가 맡았다. 하객들로 가득한 웨딩홀은 차분한 분위기 속에 식이 진행되고 있었다.
하지만 축가 도중 예상치 못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무진이 노래를 시작하려던 순간, MR에서 음악과 함께 가사가 겹쳐 흘러나오는 오류가 발생한 것. 데뷔 후 수많은 결혼식 축가를 맡아온 그는 “7년 만에 처음”이라며 순간 멈칫했고, 하객들의 시선도 무대로 쏠렸다.
상황을 가장 먼저 수습한 사람은 다름 아닌 신랑 윤정수였다. 그는 당황한 이무진을 향해 “괜찮다”고 손짓하며 사회자 쪽으로 돌아 “잠시만요”라며 식순을 정리했다. 이를 본 남창희는 “형이 신랑인데 왜 그러세요, 제가 정리하겠습니다”라며 급히 나서 웃음을 자아냈다. 작은 해프닝은 곧장 밝은 분위기로 전환됐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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