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정보
- 픽인사이드 연예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 2 조회
- 목록
본문
코미디언 윤정수가 12살 연하 연인 원진서와 드디어 부부가 됐다. 예능에서 ‘가상 부부’로 호흡했던 김숙도 사회를 맡아 진심 어린 축하를 건넸다.
윤정수(53)가 12살 연하 방송인 출신 필라테스 강사 원진서(41·개명 전 원자현)와 드디어 백년가약을 맺었다.
30일 오후 6시,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열린 결혼식은 지인들의 환호 속에 성대하게 치러졌다.
사진 속 윤정수는 검은 턱시도에 보타이를 매고 환한 미소로 서 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맞은 결혼식의 벅참이 얼굴에 고스란히 묻어난 표정이다. 신부 원진서는 플라워 레이스가 입체적으로 수놓인 오프숄더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하게 서 있으며, 두 사람 뒤에는 연보라·핑크 꽃들이 배경을 장식해 부드러운 분위기를 완성했다. 그리고 두 사람 사이, ‘가상 부부’였던 김숙이 함께 서서 흐뭇한 표정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하고 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