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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전지현·지창욱, 드라마 '인간X구미호'에서 호흡 맞춘다…내년 3월 크랭크인](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1/10asia/20251021060246977wfxu.jpg)
배우 전지현과 지창욱이 내년 3월 제작에 돌입하는 드라마 '인간X구미호'에 출연한다. 이 드라마의 유통 채널로는 JTBC와 쿠팡플레이•아마존프라임이 유력하다.
21일 텐아시아 취재에 따르면 이들 두 배우가 드라마 '인간X구미호'의 주연으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다. 업계에는 이들의 출연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보고 있다.
하이지음스튜디오와 컨텐츠플래너가 공동 제작하는 '인간X구미호'는 임메아리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임 작가의 대표작으로는 JTBC '뷰티 인사이드', tvN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 등이 있다. 편성될 곳은 JTBC가 유력하며, OTT 플랫폼으로는 쿠팡플레이와 아마존프라임이 가능성 높은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플레이는 국내, 아마존프라임은 해외 스트리밍을 맡는 구조다.
전지현과 지창욱은 영화 '군체'에 이어 '인간X구미호'에서 또 한 번 호흡을 맞춘다. 연상호 감독의 신작인 영화 '군체'는 지난 3월 크랭크인 후 촬영 중이다.
1981년생인 전지현은 1997년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1998년부터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한 그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영화 '도둑들', '암살' 등에 출연해 흥행을 이끌며 최고의 톱스타로 자리매김했다. 2008년 데뷔한 지창욱은 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 '웃어라 동해야', '기황후', '힐러', '수상한 파트너', '웰컴투 삼달리'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