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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명할 사주"…예원, 10년 전 '이태임 욕설 사건' 언급 [RE:뷰]](https://img1.daumcdn.net/thumb/S1200x63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0/23/tvreport/20251023132251453xvrt.jpg)
지난 22일 채널 '근본채널'의 '신동의 동동포차'에는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예원은 "하면 안 될 것 같은 게 있다. 그걸 하면 꼭 사달이 나더라"며 촉이 좋다고 말했다. 이에 장준은 "그럼 그때도?"라며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사건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5년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벌어졌다. 당시 그가 배우 이태임과 반말, 욕설이 섞인 말다툼을 벌여 촬영이 중단됐고 이후 그는 방송 활동을 중단했다.
예원은 "이름을 크게 알리고 유명해져서 승승장구하면 단명할 사주라고 하더라"며 점집에서 들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어 "그래서 그 일이 일어난 거라더라"며 당시 사건을 언급했다. 신동이 "무슨 소리냐"라며 한 번에 이해를 못 하자, 그는 "내가 많은 걸 가지면 빨리 죽는 사주다. 조상님이 도와서 그걸 다 가져간 거라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이에 신동과 장준은 "그럼 그때 눈빛이 조상님 눈빛이었던 거냐", "그분도 신들렸었나"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예원은 지난 2011년 그룹 쥬얼리 멤버로 합류해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팀 활동 이외에도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며 인지도를 쌓았다. 또 드라마 '미스코리아', '김비서가 왜 그럴까', '미스터 기간제', '웨딩 임파서블'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도 하고 있다. 최근에는 '노빠꾸 탁재훈', '탁재훈의 압박면접 시즌2' 등 웹예능으로 주목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