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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밤 첫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달까지 가자'(극본 나윤채·연출 오다영) 1회에선 정다해(이선빈)와 함지우(김영대)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취업에 성공한 정다해는 회사에 대한 기대감과 달리 몇 년간 재직하며 지쳐갔다. 특히 그는 고대영(음문석) 팀장과 함께했고, 그는 팀원들에게 만행을 저지르며 정다해의 비호감을 샀다.
심부름을 하게 된 정다해는 딸기 케이크를 함지우 이사에게 향했다. 이사의 휴게실인 줄 알고 방문한 정다해는 안마의자에 감탄하며 자리에 앉아 안마를 받았고, 그러던 중 코드가 뽑혀 의자에 갇히게 됐다.
갇혀있던 사이 돌아온 함지우가 의자에 코드를 꼽으며 의자가 작동했고, 잠든 척하던 정다해는 "놀라셨죠? 서프라이즈"라며 그에게 케이크를 건넸다.
함지우는 "그래요. 나가 봐요"라고 말한 뒤 나간 정다해를 보며 "어디서 봤더라"라고 말했다.
달까지 가자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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