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운 “사람 조심하던 영케이, 요새 좋아졌다” (짠한형)

작성일 2025.12.02 조회수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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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운 “사람 조심하던 영케이, 요새 좋아졌다” (짠한형)

도운은 평소 낚시가 취미라며 “저 편안한 것 좋아해서, 그냥 이렇게 낚싯대 던지고 앉아있는 것 좋아한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수근 낚시 진짜 좋아한다”고 말했고, 도운은 “맞다. 그 형 매일 연락 온다”라며 시원하게 웃었다.
이어 영케이는 과거 캐나다에서 4년 정도 살았다면서 “제가 사실 한 방송에서 되게 거만한 유학파처럼 나왔다. 그때부터 언행에 신경 써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도운은 “형이 예전엔 되게 사람 만나는 거 조심하고 그랬는데, 요새 형 좋다. 제가 오히려 사람을 많이 안 만난다”고 귀띔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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