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닛산스타디움 세 번째 입성 "해외 아티스트 최초"

작성일 2025.11.25 조회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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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닛산스타디움 세 번째 입성 "해외 아티스트 최초"

2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동방신기는 오는 2026년 4월 25~26일 일본 요코하마 닛산 스타디움에서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인 닛산 스타디움 ~레드 오션~(‘東⽅神起 20th Anniversary LIVE IN NISSAN STADIUM ~RED OCEAN)'을 펼친다.
동방신기는 전날 고베 월드 기념 홀에서 열린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팬 이벤트 마지막 공연 중 이 같은 소식을 먼저 전했다.
닛산스타디움은 회당 7만5000여 명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로 축구장으로 사용되고 있는 만큼, 1년에 이곳에 오를 수 있는 뮤지션은 손에 꼽힌다.
특히 동방신기는 지난 2013년 해외 아티스트 최초로 닛산 스타디움에 입성한 이후, 2018년 일본 공연 역사상 동방신기가 처음으로 3일 공연을 진행했다.
현재까지 이곳에서 공연한 K-팝 그룹은 동방신기를 필두로 '세븐틴' '트와이스' 세 팀에 불과하다.
SM은 "이번 세 번째 닛산 스타디움 공연으로 해외 아티스트 사상 '최초이자 최다' 공연 기록까지 경신해 일본 현지에서의 독보적인 위상을 공고히 했다"고 전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해외 아티스트 사상 도쿄돔 및 전국 돔 최다 공연 기록에 더해, 닛산 스타디움 최초·최다 공연 기록까지 동시에 보유한 유일무이 그룹이 됐다.
올해 일본 데뷔 20주년 당일인 지난 4월27일 도쿄돔에서 공연을 선보인 동방신기는 내년 닛산 스타디움에서 20주년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한다.
동방신기의 일본 데뷔 20주년 기념 영화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필름 「아이덴티티」(東方神起 20th Anniversary Film 「IDENTITY」)'는 내년 2월20일 현지 개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realpaper7@newsis.com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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