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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테오' 채널에는 "세계 3대 화폐가치 아이콘! 일론 머스크, 젠슨황, 딘딘 레츠고'라는 제목의 '살롱드립2'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딘딘이 게스트로 출연해 장도연과 만담을 나눴다.
이 가운데 딘딘은 최근 화제를 모았던 "연예인들이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는 발언의 파장에 대해 이야기했다
딘딘은 "그 (소신발언) 이후 내가 화폐가치의 아이콘이 됐더라고"라고 말하며 "내가 정말 미쳐버릴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이어 "내가 비싼 옷을 입으면 사람들이 '와 딘딘 티셔츠 40만원이래'라고 웅성거린다"며 "그런 의미는 아니었는데"라고 덧붙였다.
한편 딘딘은 지난달 출연한 '나래식' 채널에서도 화폐가치 발언 관련 부작용을 전한 바 있다.
그는 "연예인들의 공분을 많이 샀다. 나 손 본다고 연락이 많이 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박나래는 "연예인 협회에서 너를 아주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짚어 유쾌함을 더했다.
앞서 딘딘은 금전감각을 상실한 일부 연예인들을 겨냥한 소신 발언으로 누리꾼들의 공감을 샀다.
당시 '워크맨'에 출연한 그는 "연예인들이 이게 문제다. 화폐가치 개념이 없다"며 "슈퍼카 타고, 제니 침대 쓰고 이러니까 정신이 나갔다"고 꼬집었다.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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