랄랄 “11살 연상 남편, 여자친구 낳아줘서 고맙다고” 질투 (슈돌)[결정적장면]

작성일 2025.12.04 조회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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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랄 “11살 연상 남편, 여자친구 낳아줘서 고맙다고” 질투 (슈돌)[결정적장면]

랄랄이 딸과 남편의 깊은 애정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김윤지가 딸 엘라와 함께 사촌동생인 카라 강지영을 만났다.
강지영은 김윤지에게 남편이 완전 딸바보가 되지 않았냐고 질문했고, 김윤지는 “둘이 연애한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강지영이 “질투나겠네”라고 묻자 김윤지는 딸이 ‘아빠’는 하지만 ‘엄마’는 말하지 않는 데 특히 서운해 했다.
이에 MC 랄랄은 “우리 서빈이도 그런다. 서빈이 아빠가 고맙다고 한다. 여자친구 낳아줘서. 매일 웃어서 (눈가에) 주름이 생겼다”며 딸과 남편의 애틋한 관계를 전했다.
이어 김윤지는 “내가 엘라 마음을 사로잡고 ‘엄마’ 단어를 듣고 말겠다”고 심기일전했고, 강지영은 “아까 ‘엄마’ 했다”며 김윤지가 화장실에 간 사이에 엘라가 울면서 “엄마”라고 부른 일을 전했다.
랄랄이 “엄마 앞에서 해줘야지”라며 아쉬워했고, 김윤지도 “나 있을 때 해주지. 왜 없을 때 했을까. 그래도 날 찾는구나. 엄마라는 단어를 입 밖으로 뱉는구나. 확신이 생겼다. 더 큰 엄마 껌딱지로 만들어버리고 싶다”고 바랐다.
뉴스엔 유경상 yooks@

원문: 바로가기 (Da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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